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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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주' 송은이, '100억 CEO' 수식어에 팔짝 "돈 생기면 회사 빚 갚아야"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7.02 06: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인 송은이가 '100억 CEO' 설을 적극 부인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돌아온 송은이의 J투어 금산 편! 그런데 계획대로는 되지 않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직원들과 충남 금산으로 계획형 J투어를 떠난 가운데, 직원들은 '지구오락실' 게임으로 등장했던 행동 패턴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100억 CEO 라는 수식어가 있는 송쎄오. 진짜 100억이 생긴다면 어떤 행동을 먼저 할까?'라는 주제로 '1. 김숙에게 최고급 캠핑카 선물, 2. 직원들에게 인당 100만 원 용돈. 3. 회사 건물 지을 때 받은 대출 갚기, 4. 나를 위해 갖고 싶었던 명품 구매' 보기를 두고 행동 우선순위를 골랐다. 

이에 송은이는 "내가 100억이 없는데 100억이 어디서 나온 지 모르겠다"면서 또다시 등장한 '100억 CEO' 수식어에 난색을 표했다.



먼저 A직원은 "대표님께서 회사 부채를 먼저 갚았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먼저 직원을 생각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B직원은 "무조건 먼저 회사 빚을 갚을 것"이라고 봤다.

송은이의 답은 3.빚 갚기, 2.직원 용돈, 1.김숙 캠핑카 구매, 4. 명품 구매 순이었다. 전원 오답이었다.


송은이는 "100억이니까 시원하겐 대출부터 갚아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너희들 100만 원씩 주겠다. 그리고 숙이 캠핑카 시원하게 하나 사주고 그다음이 명품이다. 그런데 명품은 안 살 수도 있다.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비보티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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