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신승호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꿈을 꾼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신당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신승호가 김동현의 꿈을 꿨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승호는 "(김동현이) 집에 데려다 달라고"라며 툴툴거렸고, 이이경은 "승호가 오자마자 꿈에 동현이 형이 나왔다는데 무슨 꿈인데?"라며 물었다.
신승호는 "자세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 난다. 근데 되게 불쾌했다. 자꾸 저한테 집에 데려다 달라더라. 잠을 3시간 밖에 못 잤다"라며 털어놨다.
차태현은 "일단 그건 안 좋은 꿈이다. 승호는 계속 동현이가 따라다니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