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릴리 블론드 컬러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네이비 골지 반팔 니트 위에 깔끔한 체크 카라 셔츠를 레이어드했다. 어깨와 쇄골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으로 군살 없는 팔 라인과 목선이 더욱 돋보였다.
창가의 자연광을 그대로 활용한 사진에는 내추럴 메이크업만으로 완성한 투명한 피부 톤이 인상적이다. 은은한 립밤 하나만 발랐을 뿐임에도 청초함이 배가됐다는 평이다.
화이트 비즈 팔찌와 실버 뱅글을 매치해 전체 코디에 소소한 포인트를 더했다. “악세서리 선택 하나도 센스 만점”이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벤 블리스(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개인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