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이 이수지가 자신의 병원에 찾아온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영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울 이쁜 수지~~오는 줄 알았으면 몽클레어 잠바 입고 왔을텐데...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인기 절정이라 울 원장님들 직원들 모두 줄서서 사진촬영~ ^^ 내가 이빚은 평생 주치의로 갚을게~^^"라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삼은 이수지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직원들이 이수지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이다. 이수지는 최근 대치맘, 인플루언서 등을 패러디해 부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영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