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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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진영, 엘리트 변호사로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25.05.24 22:1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대형 로펌 변호사로 등장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회에서는 이호수(박진영 분)가 공판을 미뤄야 한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수는 상대 쪽 변호인들의 입모양을 통해 대화 내용을 확인했다. 이호수는 "오늘 공판 미뤄야 될 거 같은데"라며 밝혔고, 이충구(임철수)는 "왜? 무슨 문제 생겼어?"라며 물었다.

이호수는 "오늘 증언 번복할 것 같습니다"라며 전했고, 이충구는 "다행히 담당 판사가 친한 선배네. 미뤄볼게"라며 못박았다.

결국 공판이 미뤄졌고, 이호수는 "저쪽 변호인들이 시카고 아파트 렌트 얘기를 하더라고요. 장학금 얘기도 하고. 아들 다니는 일리노이 대학이 시카고에 있다네?"라며 설명했다.

이충구는 "최상중 씨 형편 안 좋아져서 아들 한국 돌아왔다 하지 않았어?"라며 의아해했고, 이호수는 "최근에 최상중 씨가 연락이 잘 안 돼서 따로 알아봤었는데 아들이랑 미국 방문했던 거 확인했습니다"라며 귀띔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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