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선물받은 옷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지난 21일 "존경하는 분이 사주신 옷을 입고 공부왕찐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검은색 바지 셋업을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청색 면 셔츠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홍진경이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는데, 두 사람이 일본 도쿄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통해 알려졌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편집샵을 찾아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300만원어치의 선물을 해주기로 한 내용이 담겼는데, 최종적으로 홍진경이 패하면서 이동휘에게 옷 선물을 해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 잘할 것 같은 상조회 대표님과 이사님", "가위바위보는 못하지만 착한 누나",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동휘는 2013년 데뷔했으며,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동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