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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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뼈말라' 앙상한 몸매 '깜짝'…'45세 발레리나 클래스'

기사입력 2025.05.04 09:07 / 기사수정 2025.05.04 09:0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발레 연습에 열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윤혜진은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채소에 단백질을 곁들인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는가 하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발레 연습에 열중인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려 눈길을 모았다.

특히 45세의 나이에도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는 '뼈 말라' 몸매가 돋보여 여전한 발레리나 포스를 자랑했다.

1980년 생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왔고,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한 뒤 2015년 12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사진전을 개최한 근황을 알렸던 엄태웅은 지난 15일 영화 '야당' VIP 시사회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내며 8년 여 만의 공식석상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윤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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