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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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최인규 감독·리헨즈 "DRX, 저력 있는 팀... 잘 준비할 것" (2026 LCK컵) [인터뷰]

기사입력 2026.02.07 23:38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 레드포스 최인규 감독·리헨즈가 패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라이엇 게임즈는 7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플레이인 2R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NS)와 DN 수퍼스(DNS). 경기 결과, DN 수퍼스가 혈전 끝에 2대1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 이후에는 최인규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선수(이하 리헨즈) 인터뷰에 참여했다.

패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농심 레드포스. 최인규 감독은 "패배해 아쉽다. 2·3세트에서 고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리헨즈 역시 "져서 너무 아쉽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 감독이 생각하는 패인은 무엇일까. 그는 "패배한 게임에서 하나의 목표를 찾지 못했다"라며, "유리함에도 상대한테 점수를 내주면서 졌다. 그런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3세트에 관해 그는 "메인이 되는 챔피언이 있는데 다른 쪽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합의 특성을 못 살렸다"라며, "(그래서) 상대 팀에게 시간을 줬다"라고 복기했다.

내일 DRX 상대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농심 레드포스. 최 감독은 "저력 있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준 팀이다"라며, "우리가 오늘보다 더 나은 팀이 돼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리헨즈는 "경기 봤는데 잘하는 팀인 것 같아 우리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패했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한 최 감독. 그는 "이기고 올라가는 게 좋았겠지만, 내일 경기를 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팀적으로 발전할 기회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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