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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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결국 사과…황정음 쓰레기 나눔 비판→홍현희♥제이쓴 팔이피플 논란까지 '시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3 19:25 / 기사수정 2026.02.13 19:2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황정음부터 홍현희·제이쓴 부부, 황보라까지. 연예인들의 ‘외부 활동’이 연이어 도마 위에 오르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황정음은 지난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장난감 무료 나눔해요. 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장난감들 필요하신 분들 편하게 가져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태원에서 사흘간 진행되는 무료 나눔 행사였다.

좋은 취지였지만 반응은 엇갈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감들이 야외 공간에 정리되지 않은 채 펼쳐져 있었기 때문. 로봇, 소방차, 공룡 피규어, 장바구니, 블록 등이 한데 섞여 있었고 일부 장난감은 손잡이가 부러진 듯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분류라도 해서 깔끔하게 진열했어야 한다”, “폐기물처럼 보인다”, “받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무료 나눔인데 왜 과도하게 비난하느냐”, “필요 없으면 받지 않으면 된다”는 의견도 맞섰다.

황정음 계정, 엑스포츠뉴스DB
황정음 계정, 엑스포츠뉴스DB


홍현희·제이쓴 부부 역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들 부부는 평소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던 바. 홍현희는 60kg대에서 4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비결로 ‘오야식(오일·야채·식초)’ 루틴을 언급했고, ‘위고비’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약에 의존한 게 아니다”라며 직접 부인했다.

이후 제이쓴은 다이어트 보조제 사업에 나섰고, 제품 홍보의 전면에는 홍현희가 섰다. 브랜드명과 제품명에 홍현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사용됐고, 예약 판매 역시 전량 품절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이어트 과정 공개부터 의혹 해명, 제품 출시까지의 흐름이 결과적으로 ‘사업을 위한 빌드업’이 아니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인 줄 알았는데”, “보조제는 없다더니 결국 판매”라는 반응과 함께 제이쓴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점을 들어 전문성에 대한 의문도 나왔다.

제이쓴 계정
제이쓴 계정


반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론칭은 최근 셀럽 비즈니스에서 흔한 방식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다. 필요하지 않다면 구매하지 않으면 된다는 주장 역시 힘을 얻고 있다.

황보라도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교통사고를 연상시키는 연출의 공동구매 홍보 영상을 올렸다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영상 논란과 함께 과거 음주운전 적발 이력까지 재조명되며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결국 황보라는 "공구 영상과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보라 계정
황보라 계정


선행이든, 사업이든, 홍보든. 연예인의 이름이 걸린 행보는 그만큼 높은 관심과 검증을 동반한다. 공익과 상업의 경계에서, 진정성에 대한 의문과 ‘팔이피플’ 비판이 반복되는 이유다.

다만 모든 활동을 동일선상에서 비난하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는 의견과 함께, 스타들의 또 다른 행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사진=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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