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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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조재읍 감독·안딜 "초반 교전 사고 아쉬워...내일 잘할 것" (LCK컵) [인터뷰]

기사입력 2026.02.07 20:1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RX 조재읍 감독과 안딜이 패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2026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 대 DRX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선 디플러스 기아가 2대0으로 승리했다. 패한 DRX는 내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경기 이후에는 DRX 조재읍 감독과 '안딜' 문관빈 선수(이하 안딜)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경기 소감부터 전했다. 조재읍 감독은 "상대가 바위게 싸움 좋아하는 것을 알고 많이 생각해 적극적으로 했다"라며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팀이고 확실히 잘하는 팀이다 보니 우리가 부족해서 패배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딜은 "초반 교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힘을 줬는데 그게 잘 안돼서 아쉽다"라며, "두 판 다 첫 바위게 교전에 신경을 많이 썼기에 잘 돼야 했는데 계속 사고가 났다"라고 전했다.

패배 속에서 얻은 점은 무엇일까. 조 감독은 "1세트 패배 후 위축될 만했는데, 상대 바텀 듀오가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데도 바텀 라인전을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불리한 상황에서 좋은 각을 많이 봤다고. 

안딜은 "픽이 주어졌을 때 픽에 맞는 셋업, 누굴 밀어줄지 등을 잘 선택해 좋은 자리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DRX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 감독은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라며, "그래도 마지막에 웃는 팀이 되겠다.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안딜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잘 준비해서 내일 더 잘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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