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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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NO" 장문 해명에도…홍현희♥제이쓴, '팔이피플 부부' 이미지 어쩌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4 07:10

제이쓴-홍현희, 엑스포츠뉴스 DB / 홍현희.
제이쓴-홍현희, 엑스포츠뉴스 DB / 홍현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체중 감량을 두고 남편 제이쓴의 사업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홍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이 '팔이피플 부부'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장문의 입장문을 남기며 자신이 출시한 제품이 다이어트 약,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 좀 더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라며 "이번 제품을 준비하면서 각 원료사 대표님 뿐만 아니라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까지 검증 가능한 범위 안에서 각 영역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폭풍 감량한 홍현희에 대해서도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지 않았고, 처방받은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 오랜 시간 현희가 필라테스는 물론, 꾸준히 걷기를 병행하면서 매일 노력한 결과라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쓴TV' 캡처.
'홍쓴TV' 캡처.


앞서 홍현희는 60kg대 몸무게에서 49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위고비 의혹에 대해서 수차례 부인했던 홍현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일명 '오야식(오일·야채·식초)' 루틴을 언급해 왔다. 

이후 제이쓴이 다이어트 제품 사업에 나선 사실이 전해졌다. 제품 홍보의 전면에는 홍현희가 섰다. 브랜드명과 제품명에 홍현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사용됐고, 홍현희가 최근 다이어트로 핫한 인물인 만큼 4차 예약 판매까지 전량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홍현희가 그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제품을 출시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업을 위한 빌드업이었냐는 지적이 나왔다. 동시에 제이쓴의 본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가 아닌데 신뢰할 수 있나"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일련의 의구심이 이어지자 제이쓴이 장문의 글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인데, 해당 게시글에는 "현희 언니가 노력해서 살 뺀 거 알고 있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악의적인 댓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홍쓴부부 파이팅" 등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안 그래도 돈 잘 벌텐데 왜 팔이를 하지", "연예인 사업은 안 좋은 반응 나올 수밖에 없다", "그동안 호감 이미지였어서 실망도 더 크다", "가격도 너무 비싼데 왜 사주냐" 등 비판적인 반응도 함께 나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홍쓴TV', 홍현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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