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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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子 그리워하더니…3남매 보며 "건강하게 쑥쑥 크길" 애틋

기사입력 2025.05.02 07:46 / 기사수정 2025.05.02 07:4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현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2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어쩌다 이현이도맘 채널을 알게 됐을까?"라며 즐겨보는 육아 유튜브를 공유했다.

이어 그는 "3남매 건강하게 쑥쑥 크기를"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두 아이는 정용진 슬하에서 성장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는 등 자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2009년에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던 당시 "아이들이 보고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절절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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