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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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5억 빚 숨막혀, 연 이자만 200만 원…똥파리에 잘못 코 꿰여" (백억짜리)

기사입력 2025.02.27 20:31 / 기사수정 2025.02.27 20:31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이경이 5억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이하 '아침식사') 2회에서는 세계적인 억만장자 만수르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허니버터 아몬드의 윤문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은 이른 새벽, 두 번째 백억 주인공 윤문현 대표의 집을 찾았다. 

이경이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주차장에 줄 세워진 고마력의 슈퍼카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사이즈부터 남다른 현관문도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집 구경에 앞서 이이경은 윤문현 대표의 견과류 브랜드가 "현재 연 매출 1,100억 원"이라고 알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 회사가 마이너스 100억에서 시작 됐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오은영은 "빚이 천만 원만 있다 그래도 마음이 무겁다"라며 운을 뗐다.

오은영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드는데… 백억은 굉장히 큰돈이지 않냐"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저는 지금 대출이 5억이 있는데 이것만 해도 숨이 막힌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오은영은 의아해하며 "왜 빚이 5억이냐. 잘 벌지 않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흔히 말해 똥파리라 그러잖냐. 잘못 코가 꿰여 돈을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이다. 연 이자가 200씩 빠져나가는데 미치겠다"라고 토로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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