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근황을 올렸다.
5일 지창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도 겨우 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복싱을 마친 뒤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노 메이크업 상태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을 끌었다. 격하게 몸을 푼 탓인지 코까지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저도 방금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파이팅!", "날 꼬시지 마세요", "귀찮음을 이겨내고 늘 해내는 배우님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인간 지창욱의 매력을 담은 전시회 '지창욱의 Scenario'는 내달 9일까지 더현대 서울 6F TUNE & 5F 에픽서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지창욱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