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17:08 / 기사수정 2011.10.11 17: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김래원이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서며 사과했다.
김래원은 11일 SBS홀에서 진행된 '천일의 약속'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앞서 논란이 된 일련의 사건에 대해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이유가 어찌됐든 팬들과 주변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예정된 드라마 일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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