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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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에이스 등판날도 안심 못해

기사입력 2011.06.11 23:56 / 기사수정 2011.06.11 23:56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매 경기가 분수령이며 매 경기가 위기며 기회인 게 우리팀의 요즘입니다.
 
솔직히 트래비스 선발 경기를 졌을 때는 좀 충격이긴 했으나 11일 경기에서 진 것은 사실 예상 못한 바는 아니라 충격은 덜하지만, 일단 루징 시리즈 확보라는데서 무척 기분이 안 좋습니다.
 
또, 루징보다 지금 스윕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인게 더 씁쓸하구요.
 
12일 경기는 윤석민 vs 주키치로 예고돼 있습니다. 윤석민이 원래 10일 등판이었지만 옆구리 통증으로 하루 연기되었는데, 이 점을 생각해보아도 12일 경기에서 신통하게 던져줄지도 사실 좀 불안합니다.

 
한창 무실점 행진할 때 윤석민의 컨디션이 아니라는 소리니까요.
 
윤석민을 도우려면 타자들이 초반에 3점은 뽑아야 좀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텐데, 최희섭이 살아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나 11일도 자력으로 낸 점수보다 상대 팀 밀어내기로 자멸해서 득점한게 꽤 많아 사실 오늘 타격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현재 4강 경쟁 팀에 연승 후 연패를 가고 있어 기분이 몹시 찝찝하지만 어차피 현재는 선두 싸움보다 선두와 한 3, 4경기로 벌여놓고 승부처는 8월이라고 봅니다.
 
전통적으로 여름에 강한 타이거즈니까, 얼른 날 더워지기를 기다려야겠네요.

[사진 = 윤석민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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