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측이 시즌 2 가능성에 대해 논의 된 바 없음을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된 바 없다"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여러 방안에 대한 고민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드라마는 순양 그룹의 막내 손자로 다시 태어난 진도준(송중기 분)과 그룹의 오너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흥미진진하게 과거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마지막회에서 26.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