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봉중근, 봉사활동서 함께 '찰칵'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와 야구선수 봉중근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frog799)에 "행복한 보금자리 보호소 봉사중 봉중근 선수도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분홍색 작업복으로 온몸을 덮은 이효리는 마스크를 하고 있어 눈밖에 보이지 않는다. 봉중근은 간편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빗자루를 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쁜 이효리",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유기견 보호를 위한 홍보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