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수지가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탈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검정 카디건을 입은 채, 한쪽 손으로 '깨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반려견과 함께 소파에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의 큰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그녀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이두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