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노정의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노정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드리 정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의상으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티아라를 얹어 완벽한 오드리 헵번을 완성한 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인 노정의는 2010년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투바투 연준, 배우 서범준과 함께 '인기가요'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마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노정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