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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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김영걸, 둘째 임신…'결혼과 이혼 사이', 최종 선택은?

기사입력 2022.07.11 14: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결혼과 이혼 사이' 네 부부가 최종 결정에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최종화에서는 마지막 미션인 둘만의 여행까지 모두 마치고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집에서의 일정이 모두 종료 된 후, 부부들은 2주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결혼과 이혼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싸우기도, 관계를 되돌아 보기도 하며 충분한 시간을 보낸 이들은 결혼과 이혼 사이를 결정하는 사이식 장소, 웨딩홀로 향했다. 그리고 네 부부는 최종 선택을 위해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지나 서로를 마주했다.

섣불리 예측할 수 없어 지켜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한 이들의 최종 선택은 모두 ‘결혼’이었다.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함께 하기로 결심한 부부들은 최종 선택 후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고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을 다짐하며 결혼과 이혼 사이의 고민을 마무리 했다.

이처럼 모두 ‘HAPPY AND’를 선택하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선사한 가운데, ‘김영걸-한아름’ 부부는 최종 결과 확인 후, 아내 김아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네 부부의 최종 선택을 지켜본 MC들 역시 결혼을 선택한 네 부부의 모습에 미소를 짓는 한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인 만큼 서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고민하는 네 부부가 ‘나’와 ‘우리’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들의 여정에는 변호사 상담과 부부 상담, 별거 데이, 둘 만의 여행 등 자신과 부부의 관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부부들은 이 시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나와 마주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반성과 이해의 시간을 보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이 같은 시간을 보내는 부부들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실제 생활을 되돌아 보며 부부 관계를 넘어 인간 관계에서 대화와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첫 공개 후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고, 매회 공개될 때마다 꾸밈없는 현실 부부들의 모습으로 온라인 공식 클립 조회수가 약 1,500만 뷰 가까이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왔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티빙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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