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21: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서준영의 일본 팬들이 서준영이 출연한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파수꾼' 개봉을 앞두고 서준영의 일본 팬들을 위한 '파수꾼' 관람 및 국내 투어 상품이 판매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서준영은 "일본팬들의 방문을 좀 더 일찍 방문을 알고 있었더라면 일본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을 것인데 아쉽기만 하고 저를 보기 위해 와주신 일본 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일본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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