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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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놀토'도 단독샷 편집이라니…'주사 이모 의혹' 키 옆 등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13 21:04 / 기사수정 2025.12.13 21:04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박나래와 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박나래와 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으로 주목을 받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가 '놀토'에서도 적은 분량으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대성, 서은광,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2010년대 완소남으로 분장해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오프닝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이 어떤 캐릭터로 분장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나, 박나래의 단독 샷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나래와 함께 '주사 이모'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키는 '시크릿 가든' 현빈으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키 옆에서 등장, 풀샷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한 글자씩 정답을 외쳐야하는 게임 등에서 박나래의 멘트 등은 편집되지 않았으나, 그의 단독 활약 등은 없었다.

앞서 박나래는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풀샷과 목소리로만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실상 '분량 실종'이 된 박나래.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그의 하차 언급은 없었다. 전현무와 기안84, 코드쿤스트, 임우일, 고강용 아나운서만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한편 샤이니 키 또한 박나래와 마찬가지로 '주사 이모'와 관련한 의혹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tvN,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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