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20
연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첫 키스' 대웅-미호, 구슬이 나아야 하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0.09.17 00:17 / 기사수정 2010.09.17 00:17

이강선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강선 기자] 대웅(이승기 분)과 미호(신민아 분)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됐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2회에서 대웅과 미호는 달콤한 첫 키스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장을 올렸다.

미호와 달콤한 키스를 나눈 대웅은 잃어버린 반지를 다시 미호에게 건네 준다. 대웅은 미호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다시 키스를 시도하려고 하는 순간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대웅의 통증에 놀란 미호는 대웅의 가슴에 손을 얹어 대웅의 증상을 확인했고, "구슬이 다른 여자랑 기를 나누어서 화난 거라 그래"라고 말한다. 이어 미호는, "대웅아 네가 본격적으로 짝짓기를 생각하니까 구슬이 화난 거야"라고 말하며 대웅을 당황케 한다.

대웅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미호는 해맑은 미소로 "거짓말 안 해도 되 다 표나~"라며, "아 아쉽다. 구슬이 다 나을 때까지 우린 짝짓기를 할 수 가없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해맑은 미호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라는 반응과, "미호가 짝짓기에 대해 말할 때 대웅의 당황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는 등" 대웅과 미호의 러브라인에 화색을 보였다.

[사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방송 캡쳐]



이강선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