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원대한 포부 "삼겹살로 돈유수출국 꿈꾼다"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삼겹살 기름을 이용해 자동차가 운행되길 바라는 독특한 상상력을 펼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행을 좇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는 ‘힙스터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유행이 지난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 한 ‘힙스터’ 특집답게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냉동삼겹살 맛집을 방문했다.

유민상은 폭풍 먹방을 펼치던 중 “삼겹살 기름으로 자동차가 움직인다면 대박일 것”이라며 남다른 상상력을 뽐냈고, 이에 김준현이 “그렇게 된다면 삼겹살을 먹으면서 운전할 것”이라고 덧붙여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유민상은 “만약 돼지기름으로 차가 움직이는 날이 온다면 우리 멤버들이 대한민국을 돈유 수출국 1위로 만들 수 있다”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코미디TV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