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3 16:43 / 기사수정 2018.12.13 16:5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의 재벌설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MBN '내 친구 소개팅' 녹화에서 홍진경이 "재벌가가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며 남편의 재벌설 루머를 센스있게 해명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게 "재벌가에 시집갔다는 얘기가 있더라"면서 "내가 의사를 사랑했듯 재벌을 사랑한 게 맞냐. 진실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내 남편은 재벌이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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