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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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도현 "'락스타 2018', 친목 모임 발전해 판 벌였다"

기사입력 2018.06.11 15:10 / 기사수정 2018.06.11 15: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윤도현이 '락스타 2018'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윤도현이 참석했다. 

이날 윤도현은 "요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윤도현은 "YB, 노브레인, 크라잉넛, FT 아일랜드, 로맨틱 펀치, 더로즈, 사우스클럽과 함께 '락스타 2018'이라는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홍대 클럽에서 같이 공연을 하는 친목 모임이었는데 잘 돼서 일을 크게 벌였다. 체육관에서 하는 건 처음이다"며 "'락스타' 검색 많이 해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후 '락스타가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했다. 표 매진된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문자가 이어지자 "너무 감사하다"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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