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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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임세미, 나영희에 오만원권 돈가방 보냈다…이상윤 압박

기사입력 2018.06.05 21:58 / 기사수정 2018.06.05 21:5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바웃타임' 임세미가 나영희에게 돈다발을 보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6회에서는 MK그룹 사람이 최미카(이성경)의 집을 찾았다.

이날 최미카의 집을 찾은 MK 사람은 최미카의 엄마(나영희)에게 007 가방을 내밀었다, 그 안에 가득한 오만 원권을 본 최미카의 엄마는 "이거 받고 아웃하라는 말이냐. 고전 중에 고전 중인 거냐"라고 물었고, MK 사람은 "집이나 차량, 더 요구할 것이 있으면 요구하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답했다.

이를 시킨 이는 배수봉(임세미)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배수봉은 장치앙(우효광)을 이용해 이도하(이상윤)을 압박할 생각이었다. 때문에 이도하는 장치앙을 만나기 위해 그가 묶고 있는 호텔을 찾았고, 장치앙에게 따로 접근했다.

이도하는 장치앙에게 "저희 쪽에서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고 싶다. 전체 지분의 51%를 성락에 드리겠다. 단, 이 프로젝트에서 MJBC와 배 이사는 빼고 간다. 그게 저희 쪽의 유일한 조건이다"라고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이도하는 "너무 위험한 것은 아니냐"라고 묻는 비서에게 "배 이사를빼고 가야 한다. 장치앙은 복잡해졌을 것"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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