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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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지' 야크마에 스키교실, 우등생 에릭남과 두 형님들

기사입력 2018.05.06 19: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크로스컨트리를 배오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엄기준, 에릭남)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야크마에와 만남을 가졌다. 이어 야크마에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동메달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크마에는 올림픽 5회 출전 경력을 자랑했고, 멤버들은 스키 점프 훈련을 지켜보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야크마에는 "크로스컨트리를 배우는 게 좋겠다"라며 제안했고, 멤버들은 스키 점프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후 야크마에는 직접 멤버들에게 스키 강습을 진행했다. 에릭남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고, 김수로와 엄기준은 체력 저하로 힘들어했다. 이에 에릭남은 "김태원 형님이 오신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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