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1 07:00 / 기사수정 2018.04.10 16: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인방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역), 톰 히들스턴(로키),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폼 클레멘티 에프(맨티스)가 내한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4인방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일 오전 진행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한 일정이 시작된다.
이어서 12일 오후에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에도 참석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후 5시 5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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