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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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작가 "엑소 카이 캐스팅, 남신 역할이라 미남 필요"

기사입력 2018.03.29 15:27 / 기사수정 2018.03.29 15:3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백미경 작가가 남신 역할로 엑소 카이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카이는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신 메신저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백미경 작가는 "카이가 맡은 아토라는 역할은 남신 느낌이다. 신계에서 온 인물이다. 그래서 미남 배우가 필요했다. 그게 캐스팅의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금성무 역의 신예 죠셉 리에 대해서도 "원래는 다니엘헤니 이야기가 오갔는데 도저히 스케줄상 안됐다. 그래서 감독님이 죠셉리를 발탁했는데 너무 잘하고 기대감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토리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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