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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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전혜진 통해 고준 섭외 성공…앵커 복귀

기사입력 2018.02.03 23: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티' 김남주가 다시 앵커석에 앉았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2회에서는 회사에 복귀한 고혜란(김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란은 서은주(전혜진)에게 연락, "나 뭐 좀 부탁해도 되니. 네 남편, 내가 좀 만나도 되니"라고 말했다. 이후 복귀한 고혜란은 장규석(이경영)에게 "뉴스 나인 주간보고 드리러 왔다"라고 밝혔다. 오대웅(이성욱)이 시비를 걸자 고혜란은 "상중인 사람 뒤통수 치는 새끼는 빠지고"라고 일갈했다.

고혜란은 "분명히 제 능력 확인시켜드린 다음에 제 발로 가도 간다고 했다"라고 했지만, 장규석은 "이 바닥이 원래 누구 기다리고 그러지 않잖아"라고 모른 척했다. 그러자 고혜란은 "오래 기다리지 않으셔도 된다. PGA 투어 챔피언 직접 모시고 왔다"라고 밝혔다.

케빈 리(고준)를 확인한 장규석은 바로 앵커를 한지원(진기주)에서 고혜란으로 교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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