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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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로맨스의 마지막 '50가지 그림자:해방', 2월 21일 개봉

기사입력 2018.01.22 15:07 / 기사수정 2018.01.22 15:07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19금 로맨스 '50가지 그림자:해방'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

외모와 재력,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지닌 크리스찬 그레이와 유일하게 그를 구원할 수 있는 아나스타샤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 시리즈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함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더욱 도발적인 아나스타샤의 표정과 손짓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변화된 분위기를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시리즈에서 아나스타샤는 진짜 자신이 원하던 마지막 절정을 추구할 예정. 시리즈의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인 포스터에서 아나스타샤가 그레이를 향한 본능을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이었다면, 2편의 아나스타샤는 도발적인 눈빛을 보이며 그레이의 매력에 더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3부작 마지막 챕터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완벽히 전복된 모습을 나타내며 아찔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제 모든 규칙이 뒤바뀐다"는 카피는 전복된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함과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작자 E. L. 제임스의 동명소설 마지막 시리즈로, 파격적인 남녀간의 로맨스를 선보이며 3부작의 마지막 챕터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UPI코리아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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