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2 14:15 / 기사수정 2017.12.02 15: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해 12월 2일 tvN '도깨비'가 첫방송된 후, 대한민국은 '도깨비' 신드롬이 불었다.
'도깨비'는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공유를 비롯해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 주연 5인방을 뿐 아니라 조우진, 이엘, 김병철, 염혜란 등 조연진까지 모두 관심을 받으며 2016년 최고의 인기작이 됐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만난 '도깨비'는 최고시청률 20.5%(닐슨코리아 기준)까지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에 전무후무한 전설을 남겼다.
그로부터 꼬박 일년 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도깨비' 주연 5인방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선 세대를 불문하고 여심을 저격한 김신 역의 공유는 2016년 '도깨비'를 비롯해 영화 '남과 여', '부산행', '밀정'까지 '열일'을 마친 뒤 올해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 절친 마이큐와의 일본 여행 등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치즈인더트랩' 홍설과 '도깨비' 지은탁으로 극과 극 매력을 뽐낸 김고은은 스크린으로 활동반경을 넓혔다. 그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에 출연, 최근 춘천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김고은은 극중 학수(박정민 분)의 고향 친구 선미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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