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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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나지완에게 아낌 없이 샴페인 세례를'[포토]

기사입력 2017.10.30 23:52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게 7:6 승리를 거두며 8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KIA 버나디나가 나지완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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