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6 21:20 / 기사수정 2017.10.16 21: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동일 딸 성빈이 하와이 학교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남다른 적응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성동일, 정태우 가족이 하와이에 도착했고 김인권, 재희 가족은 뉴질랜드에서의 수업을 이어갔다.
이날 하와이에 온 성동일, 정태우 가족은 남다른 경치에 감탄했다. 그러나 성준은 이런 경치 앞에서도 독서에만 열중했다. 이에 성동일은 "이런 곳에선 경치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빈은 가방을 분실했다. 숙소에 와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고 성동일은 성빈을 따끔하게 혼냈다. 그러자 성빈은 가방을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렌터카 회사에 홀로 가서 가방을 되찾아왔다. 이에 성동일은 "빈이가 대견하다"라며 "책임감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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