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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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5] '최고령' NC 이호준, 준PO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

기사입력 2017.10.15 16:19 / 기사수정 2017.10.15 16:22

조은혜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호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호준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준플레이오프 및 포스트시즌 통산 최고령 출장(41세 8개월 7일)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그리고 이날 팀이 1-0으로 앞서있는 5회초 무사 만루 상황 자신의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조정훈을 상대, 중전 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1타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준플레이오프 통산 42루타와 14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이호준은 이 안타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준플레이오프 최다 루타,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이호준은 1루 출루 후 대주자 이종욱과 배턴 터치를 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부산,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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