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0 14:29 / 기사수정 2017.10.10 14: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로 돌아왔다. '박열'에 이어 또 다시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일들에 대해 따끔한 메시지를 남긴다.
'아이 캔 스피크' 개봉 인터뷰에서 만난 이제훈은 "본의 아니게 일본 저격수가 됐지만 그건 역사적 사실일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배우로서 그런 점을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이제훈도 처음부터 역사와 사회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그는 "사실 난 역사를 잘 몰랐다. 지금은 그런 과거가 부끄럽다"라며 "'아이 캔 스피크'도 '박열'을 찍은 후 영향을 받았다. 영화의 영향력을 공감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의 이제훈과 작품 속 이제훈은 온도차가 상당한 배우 중 한 명이다. 작품 속에서 이제훈은 매번 강렬한 개성을 띈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의 이제훈은 진지하고 진중하다. 본인 스스로도 "친구들도 나를 보고 진지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다"라고 인정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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