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31 18:18 / 기사수정 2017.07.31 18:18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소이현이 남성의 임산부 체험을 국가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임산부 체험을 권유받았다. 6.5kg의 임신 체험복을 건네받은 인교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임신 체험복은 여성들이 임신했을 때 겪는 신체의 변화를 남성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조끼를 말한다.
소이현은 이날 방송에서 "(임산부 체험을) 국가적 차원에서 아빠들이 체험해 봐야 한다. 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너무 평범한 일이지만 임신을 하면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엄마의 노고를 느껴봐야 한다"며 임산부로서 아빠들의 임신 체험을 강력 추천했다.
소이현의 이 발언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성별에 따른 반응 차이를 보였다. 여성 누리꾼들은 "진통 체험 하면서 남편이 진심으로 아내에게 미안해하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출산율 저하 이유는 남자들의 공감능력 부족이 한 몫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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