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51
연예

'불청' 류태준♥김완선♥김광규, 태닝오일로 터진 '삼각로맨스'(종합)

기사입력 2017.07.19 00: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류태준, 김완선, 김광규가 삼각로맨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류태준, 김완선, 김광규가 묘한 삼각관계의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완선과 김광규는 화려한 비치룩을 입고 서핑을 배우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숙소를 벗어난 텐트동의 류태준은 태닝을 즐기고 있었다.

김광규는 류태준이 상의탈의로 몸매를 뽐내며 태닝하는 것을 보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류태준의 몸에 태닝오일을 발라주라고 했다. 김광규는 기겁을 했다.

이에 김완선이 "내가 해줄게"라고 나섰다. 김광규는 갑자기 김완선이 태닝오일을 발라주겠다고 하자 발끈했다. 김완선은 질투하는 김광규를 뒤로한 채 류태준의 등에 오일을 바르는 것에만 집중했다.

결국 김광규는 자신도 태닝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옷을 벗었다. 구릿빛의 류태준과 달리 아기처럼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김광규의 매끈한 피부에 감탄을 하며 오일을 발라줬다.

김광규는 류태준 옆에 누워 "태준이를 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고 한다", "태준이 몸을 보니까"라고 계속 류태준을 의식했다. 김완선과 류태준은 그런 김광규가 귀여워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