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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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트리플H 활동, 더 젊어진 느낌"…장현승 '의문의 1패'

기사입력 2017.05.04 15:23 / 기사수정 2017.05.04 15:24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트리플H 현아가 후이, 이던과 함께 활동한 후기를 밝히며 이전에 함께 했던 가수 싸이, 장현승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리플H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두 후배 가수와 함께한 느낌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아는 "다양한 남성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이 더욱 특별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니, 훨씬 더 젊어진 느낌이다. 제가 언제 이런 치마를 입어 보겠어요"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날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혼성 그룹 트리플H로 돌아 온 현아는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함께 지난 1일 미니 앨범 '199X'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365 FRESH'로 왕성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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