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1 15:45 / 기사수정 2017.02.11 15: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종민이 본인의 리즈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종민은 "춤은 재능보다 필이다. 나도 노력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종민은 "댄서 시절에 인기가 가장 많았다"라며 "팬레터를 두 포대나 받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분은 '결혼하자'는 혈서까지 보냈었다. 그런데 이제는 팬이 거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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