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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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송재희·김진우, 전효성 바라기 등극 '불꽃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7.01.23 17:1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송재희와 김진우가 전효성을 두고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9회는 'CALL ME! EXO'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트로트, 홈쇼핑 등 각 분야에서 엑소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4인 송재희, 김진우, 신유, 이민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와 김진우는 시작부터 전효성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했다. 발단은 사전 인터뷰에서 송재희가 "'SNL' 출연 당시 전효성의 모습을 봤다. 엄청났다"고 말한 것.

이어 김진우가 "전효성과의 회식을 원한다"고 언급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삼각관계 상황극에서 송재희와 김진우는 명품 배우답게 빼어난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명품 연기를 선보여 일일극을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주었다. 

특히 전효성의 구남친으로 등장한 김진우는 특유의 멜로 감성으로 현장의 여심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뿐 아니라 전효성 역시 연기돌 다운 수준급 연기력으로 박수를 자아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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