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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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괌 현지식 요리 도전…맛 어떨까

기사입력 2016.12.13 15: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이 괌 현지식 요리에 도전한다.

13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는 괌으로 떠난 즉흥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새벽부터 시작된 긴 여정의 피로를 달랠 특별한 저녁만찬 준비가 그려질 예정이다.

괌에서도 변함없이 한식 메뉴를 준비하던 중 냉장고에 붙은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메시지의 정체는 사전답사 때 장호일과 인연을 맺은 집주인이 남기고 간 환영 인사와 현지식 레시피.

자신 있게 요리에 도전한 장호일은 뒷장에 적힌 레시피는 보지 못한 채 요리재료만으로 창의적인 ‘레드라이스’를 완성해 나가며 허당매력을 발산한다. 권선국은 라푸라푸 생선구이에 심혈을 기울인다. 

'불타는 청춘'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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