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24 12:50 / 기사수정 2008.01.24 12:50

[엑스포츠뉴스=이상규 기자] 2년 전 아스톤빌라 이적설을 겪었던 '신형엔진'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을 두고 스코틀랜드 언론이 포츠머스 임대설을 제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코틀랜드 축구전문 사이트 스코티시핏바(www.scotland-mad.co.uk)는 22일 "포츠머스는 은완코 카누와 존 우타카 같은 주력 공격수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공격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의 박지성을 비롯 테오 월콧과 데닐손(이상 아스날) 클라우디오 피사로(첼시) 같은 빅4 팀의 공격수들을 임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박지성의 포츠머스 임대 관련 기사를 실었다.
스코티시핏바는 "포츠머스는 카누 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저메인 데포(토트넘) 아이두르 구드욘센(FC 바르셀로나) 마테아 케즈만(페네르바체)과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보지 못했다"며 성적 향상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박지성 등의 임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10승7무6패로 8위를 기록중인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 4위 진입을 위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지성의 포츠머스 임대설은 결코 좋은 루머가 아니다. 박지성과 함께 거론된 월콧과 데닐손, 피사로는 소속팀에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는 빅4 팀의 벤치 멤버들이다. 박지성은 월콧 등과 함께 빅4 팀에서의 입지가 넓지 않음을 스코티시핏바가 주장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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