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18 09:36 / 기사수정 2008.01.18 09:36

[엑스포츠뉴스=이상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랑스 출신 공격수 루이 사아(30)가 긴 부상 악몽을 떨치고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13일 뉴캐슬전을 앞두고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사아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반드시 부상을 극복할 것이다"고 말한 뒤 "지난해 크리스마스 후 오랜만에 2경기 연속 출전했다. 이것은 부상 악몽과 부진 탈출을 위한 청신호이고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내 목표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 골을 넣는 것이다"며 부상 복귀 후 골을 넣어 화려하게 재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4년 맨유 이적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사아는 지난달 27일 선더랜드전에서 2골 넣으며 부상 회복 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비록 지난 13일 뉴캐슬전에서 또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는 "부상에 대한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팀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맨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 이적 이전까지 풀럼의 주 득점원이었던 사아는 "골을 기록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고 전제한 뒤 "나는 공격수이고 득점이야 말로 내 임무이기 때문에 앞으로 팀을 위해 골을 넣는데 더 집중하고 싶다. 나는 나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며 이번 시즌 내 모습에 대해 전혀 만족할 수 없어 그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많은 골을 넣어 부상 악몽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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