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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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대형 트레이드 루머 솔솔, 티맥도 팀 옮기나?

기사입력 2008.01.12 21:04 / 기사수정 2008.01.12 21:04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트레이시 맥그레디가 부상으로 빠진 휴스턴은 어땠을까? 놀라지 마시라. 그들이 8경기 거둔 성적은 6승 2패, 무엇보다 내용도 무척 알찼다. 

이는 티맥의 트레이드설에 다시금 힘을 불어 넣게된 계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휴스턴 언론은 아니지만 뉴욕 언론에서 그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뉴욕 닉스의 감독인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이미 토론토에 있을 당시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티맥을 뽑은 적이 있으며, 뉴욕이라는 팀이 맥그레이디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빅 마켓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트레이드설이 등장하게 된 것 같다.

현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큰 선수들로는 포인트 가드 안드레 밀러, 센터 사무엘 달렘베어, 가드 로드니 카니를 꼽을 수 있다. 대상팀으로는 트레이드설의 단골 손님인 뉴욕 닉스가 언급되고 있으며, 안드레 밀러의 경우 르브론 조력자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관심이 있다.

뉴욕 닉스의 주전 센터 에디 커리 외에 파워 포워드인 잭 랜돌프 역시 트레이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한 언론에 의하면 밀워키 벅스와의 트레이드가 어느 정도 진척된 상황이라고 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덴버에서 방출된 가드/포워드 바비 존스와 10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편, 몇몇 팀이 멤피스의 스페인 출신 가드, 카를로스 나바로에게 관심이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 중이라고 한다.

클리블랜드의 2년차 가드 다니엘 깁슨이 올스타전 식전 행사인 '루키(신인) vs 소포모어(2년차 선수)' 게임에 초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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