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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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어제(23일) 득남…결혼 1년 만에 부모 됐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24 11:47 / 기사수정 2016.10.24 11: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어제(23일)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2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수진 씨가 어제(2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출산 당시 배용준도 박수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해 5월 열애와 결혼 발표를 동시에 전한 뒤 7월 27일 가족, 친지를 비롯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10월 23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 1년 여 만에 부모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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