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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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교통사고로 가벼운 부상 "회복에 집중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11 13:35 / 기사수정 2016.10.11 13:42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교통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그룹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슬기, 예리가 10일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분간 활동을 쉬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슬기, 예리가 휴가를 마치고 택시를 이용해 숙소로 복귀하던 중 택시 기사가 청소차를 들이받았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부상은 타박상 정도로,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최근 중독성 강한 '러시안 룰렛'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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