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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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석천 "왁스와 일주일에 6일 정도 만나…거의 부부"

기사입력 2016.07.16 15:12 / 기사수정 2016.07.16 15:1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왁스와 방송인 홍석천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왁스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딱 한잔만'으로 돌아온 왁스의 신곡 홍보를 돕기 위해 함께 출연했다. 이에 DJ 컬투는 "왁스가 신곡을 낼 때마다 함께 출연하는 것 같다"며 "둘이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한 일주일에 6일 정도 같이 붙어다니는 것 같다"며 "너무 자주보니까 만나도 호들갑 떨기보단 덤덤히 인사하곤 한다"고 말하자 김태균이 "두 분이 거의 부부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S.S.J라는 신인 가수와 함께 작업한 왁스 신곡을 이야기하며 홍석천은 "나도 듀엣을 하고 싶다. 아무리 친해도 왁스가 듀엣 제의는 안하더라"며 볼멘 소리를 해 폭소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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